[한국산] 황기 (단너삼)
상세설명
Details
단너삼을 한약재 명으로 황기라고 합니다. 약으로는 뿌리를 쓰는데 2~5년생 뿌리를 가을이나 봄에 캐서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겨 버리고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단너삼을 보약으로 쓸때는 꿀물에 축여 볶아서 사용합니다.
황기에는 몸에 이로운 배당체,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고 또한 당류설탕, 포도당 아미노산 콜린,녹말 등이 들어 있습니다.
단너삼의 약효에서 중요한 것은 보약으로서몸의 영양을상태를 좋게하고 몸을 튼튼하게하는 작용입니다. 또한강심작용, 혈압낮춤작용,
건위작용, 오줌내기작용, 궤양막이 작용과 조직의 재생을 빠르게 하는 작용이있으며 면역기능을 높이고 일련의 병원성 미생물에 대하여
억균작용을 나타냅니다.
몸이 쇠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거나 정력이 부족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에 매우 효과적 입니다.
약 2천년 전 한약학의 가장 오래된 의서로 전해져오는 신농본초경(新農本初經)에서 상약(上藥)으로 분류해 두고 있습니다.
상약이란 부작용이 전혀 없고, 장기간 복용해도 좋으며, 불로장생을 학 하며,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을 보강하는 한약재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부터 황기는 인삼에 버금가는 기운을 보강하는 약으로 쓰여져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