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티백 잎차l 뽕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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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의 다른 말은 상엽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상옆의 상(桑)은 동방의 성스러운 신목을 뜻하는 약(叒)과 나무 목(木) 글자를 합한 것으로 이는 뽕나무의 효능이 신목처럼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뽕잎은 예로부터 선조들이 차로 즐겨먹던 식품이었습니다.
뽕나무잎이 약재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2200년전인 후한시대였습니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 따르면 뽕나무잎으로 우려낸 차는 식은땀을 멎게 하는 것은 물론 달인 물로는 청맹을 치료할수 있고 습을 없앨수 있으며 각기에 좋다고 쓰여있습니다. 또한 서리가 내린후에 뽕나무잎을 탕으로 달여 손발을 담그면 풍기도 몰아낼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뽕나무잎은 중국에서 뽕나무는 뿌리와 잎, 껍질과 열매 등 어느 하나라도 빠지는 것 없이 약재로 쓰인다고 중국 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나와있습니다.
가마쿠라 시대부터 일본은 뽕잎차를 선약 중에서 제일로 귀한 선약이라 기록하며 뽕잎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또한 옛적부터 뽕나무잎을 애용했다는 것을 볼때에 그만큼 뽕나무잎에는 사람에게 좋은 성분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뽕잎에는 20여종의 아미노산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액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과 숙취해소에 좋은 알라닌, 아스파라긴산과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수치저하와 치매예방에 좋은 타로신, 세린 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50여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칼슘,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의 경우 무우보다 60배 이상, 철분은 160배 많으며 식이섬유의 경우 녹차의 5배라고 합니다.
뽕나무잎은 독성이 없고 매우 순하기 때문에 복용량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효능으로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에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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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카페인이 없다고 해서요 Review by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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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오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Posted on 9/16/2014) - 한국산이라 더 안심이 되네요 Review by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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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식사 직후라 혈당이 올라서 지금 받자마자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믿고 꾸준히 마셔보려고 합니다. (Posted on 8/26/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