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한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풀로 '감사의 마음'이라는 꽃말이 있고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민들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해 왔는데 잎은 대개 식용으로 쓰고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민들레의 한약명은 '포공영'으로 성질은 차고 독성은 없습니다.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고 독이 없어 간과 위에 들어가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는 열독으로 생긴 종기와 감염, 염증질환, 피부질환 개선에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출산한 산모의 유즙분비 작용을 돕는 것은 물론
유선염 등 유즙분비 장애 개선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민들레의 효능으로는 간기능을 좋게 하고 간장질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민들레가 최근 대표적인 웰빙식품이 되었습니다.

민들레 효능..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흰민들레 효능과 민들레 뿌리 부위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면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으며, 만성간염이나 지방간과 같은 간질환에 좋고, 천식과 기침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민들레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만드면 오래된 신경통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등 다양한 민들레의 효능들이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 효능..'동의보감'에서 민들레는 포공초, 포공영이라 하여 각종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흰민들레 뿌리의 효능에 대해 주목하고들 있는데, 바로 뛰어난 항암작용 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 각국에서 민들레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해 연구를 진행중이며, 실제로 흰민들레 뿌리
효능으로 간암을 치료했다는 사례 등이 많이 나오면서 민들레 효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의 효능

중국에서는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민들레 뿌리를 사용해왔습니다. 민들레 뿌리로 암을 고쳤다는 기록도 발견됩니다.

일리노이주 지역신문인 노트웨스트 헤럴드에 게재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드스톡에 거주하는 80세 농부인 죠지 캐언즈는 3년전 전립선암이 걸렸는데 민들레 뿌리를 분말로 만들어 복용했다.
5개월 반이 지난 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암이 완전히 사라졌단다.
그는 다른 사람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기 위해 환자를 수소문해보았지만 구하기 힘들었고 의사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면서 바보 취급을 했단다.

마침내 수소문을 해서 친구의친구가 폐암 환자인 것을 알게되었다.
예상수명은 4-6주였다. 그런데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자 약 6주 뒤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허드렛일도 하고 자동차까지 몰고
다니게 되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믿지를 않았다.
CAT 스캔을 해보니 암으로 인한 병변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노트웨스트 헤럴드에 무료로 약을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냈더니 4명이 연락을 해왔다.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폐암환자 5병이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고 모두 완치가 되었다.

그의 경험으로는 전립선암, 결장암, 간암, 유방암, 특히 폐암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암과 뇌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 식욕을 상실한 환자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민들레 뿌리가 피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식욕이 있어야 기력이 있고, 기력이 있어야 민들레 뿌리를 먹고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암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식욕이 사라지지 않은 췌장암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고, 의약품을 복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3년가 복용하고있는데 재발하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그는 암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비방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1. 민들레를 뿌리재 한줌을 파낸다.
2. 잎은 잘라낸다. 절대 물로 씻지말라.
3. 섭씨 37.7도 정도의 온도로 건조시킨다. 캐언즈는 부화기를 이용했는데 5-6일이 걸렸다.
4. 뿌리가 뚝뚝 부러질 정도가 되면 분말을 만든다.
5. 헌 프라이팬에 뿌리를 1개 놓고 깨끗한 망치로 살살 때려 부서뜨린다. 작은 절구를 이용해도 된다.
6. 30분 정도 분말으 만들면 1주일 분이 된다.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7. 찻숟갈로 1/2보다 약간 많은 분량을 하루에 1번만 복용한다.
8. 3-4일 복용하면 좋은 느낌이 들고 3주 정도후면 암이 정체상태가 된다.
9. 약 3주후면 통증이 사라진다. 그러나 척추의 뼈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이 지나야 통증이 사라진다.
10. 젊은 사람이 노인보다 효과가 빠르다.
11. 충분히 복용하면 속쓰림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복통이 생긴다. 그런 경우 복용량을 줄인다. 감기도 안걸리고 힘이난다.
12.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식욕이 떨어져서 민들레 뿌리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13. 절대로 민들레 뿌리를 물로 씻지 말라.

사실 민들레는 잡초가 아니라 약초입니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당뇨병과 간질환을 치료하는 데 이용하고 있고, 피를 강화 개선시키고
빈혈을 치료하는 특효약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과 요산을 감소시켜 주고 유방암을 치료하는 데 습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수백년 전부터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고 젖이 부족하거나 유방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치료약으로 사용됩니다.
간질환, 맹장염, 소화기 질환에도 사용되며, 민들레 뿌리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울혈 증상, 담관의 염증, 간염, 담석증 황달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됩니다. 

민들레 뿌리는 간에 아주좋아서 암환자에게 나쁠 것이 전혀 없습니다.

1979년에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민들레 추출물이 암세포의 성장을 뚜렷이 감소시켰고,
1987년에 미국에서도 유사한 동물실험을 해본 결과 암에 걸린 동물의 복강에 고인 복수에 들어있는 폴리펩티드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민들레는 28g당 비타민A를 7000단위나 함유하고 있어서 당근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독성도 없다보 볼 만큼  아주 낮아서 안전하게 약초로 사용할 수 있는 약초 중 하나 입니다. 약초를 제대로 쓰면 효과가 강력합니다.

>> 자연 그대로인 것이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특정 식물, 허브 및 기타 천연 제품으로 인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한의학 전문의와 상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주 하시는 질문

문: 용량을 얼만큼 넣고 끓이는가요?

문: 끓이는 시간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문: 현재 팔고있는 약재외에 다른 약재도 구할 수 있나요?

문: 가정에 가지고있는 약재와 리앤플 약재를 배합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