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Details
지치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등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가 보랏빛이 나므로
자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보랏빛 뿌리가 땅 속을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하늘과 땅의 음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납니다.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기도 합니다.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노랑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습니다.
약재로써의 지치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며,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증,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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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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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효능 | 만성 자궁염증, 면역력, 염증, 자궁염, 천연 항암제, 피부염, 항암(종양), 해독작용 |
Ingredients | 자귀나무 껍질 100% |
복용방법 | 약재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20g의 약재를 2L의 물에 다리십시오. 1시간을 끓인 후 약한불에 1시간 정도를 더 다시리면 좋습니다. |
저장방법 | 실온보관 |
상품팩키지 | 벌크 뿌리 |
배합 가능 약재 | No |
상품후기
- 만족!Review by JP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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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격 - DIYReview by Sarah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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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격 - 추천합니다 !Review by Yong J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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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격 - 깨끗하네요Review by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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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건강
지치는 약성이 차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전해지며,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습니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합니다.
지치는 해독효과도 뛰어납니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고 합니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는 민간요법도 전해집니다.
유래 [由來]
자귀나무는 합환수, 합혼수, 야합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모두 부부의 금슬이 좋음을 뜻한다. 밤이 되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새의 깃처럼 생긴 작은 잎들이 서로 맞접고 붙어서 아침까지 수면운동을 한다. 단순하게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밤에만 야합(夜合)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잎자루 아랫부분에 있는 엽침(葉枕)이 빛의 강약이나 자극으로 인해 엽침 속의 수분이 일시적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잎이 닫히고 잎자루가 밑으로 처지는 현상이다.
일부에서는 자귀나무라는 이름이 ‘자는 데 귀신’에서 유래했다고 하는 것도 이 수면운동을 보고 붙인 이름이다. 일본 이름 ‘네무노키’ 역시 이러한 수면운동으로 잠자는 모양을 표현하는 이름이다.
아까시나무의 잎은 홀수깃꼴겹잎이어서 가운데 겹잎자루를 중심으로 포개면 맨 끝의 잎 하나가 남지만, 자귀나무는 짝수깃꼴겹잎이기 때문에 양쪽이 완전히 겹쳐져 외로운 홀아비가 생기지 않는다. 이 또한 부부 사이의 금슬이 좋음을 상징한다. 중국 이름 합환수도 부부의 원만함에서 유래됐다.
옛 사람들은 이 나무를 애정목이라 하여 집마당에 심으면 부부의 애정이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다고 믿었다. 요즘같이 부부간에 불화가 많고, 이혼이 흔한 시대에 이 나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자귀나무는 한여름 연분홍색의 강렬한 꽃을 피운다. 얼핏 보면 나뭇가지 위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혹은 한복 치마에 수놓은 공작새 같은 단아한 느낌을 주는 우아한 동양의 꽃이라고도 한다. 꽃의 질감이 비단같이 부드럽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실크트리(Silk tree)’다.
속명 알비지아(Albizzia)는 18세기경 자귀나무를 유럽에 처음 소개한 이탈리아 귀족 아인슬리에(Whitelaw Ainslie)에서 유래됐으며, 종명 율리브리신(julibrissin)은 페르시아어로 ‘비단꽃(Silk flower)’이라는 뜻이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남부지방에는 우리나라 특산의 왕자귀나무가 자생한다.
How To
흐르는 물에 약재를 씻은 후 생수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생수와 건약초의 비율은 100g:3L를 권장합니다.
끓이시는 용기는 유리,도자기,스테인 주전자가 좋습니다.
단단한 약재를 차로 드실 경우 30분-1시간, 잎의 경우는 10-15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약재로 드실경우 중불로 시작하여 1시간, 약불로 1시간 이상을 천천히 다려주세요.
냉장보관 하시고 드실 때 소량씩 데워드시면 됩니다.
여러 약초를 같이 넣고 끓이실 경우 대추와 생강 등을 넣으시면 약초를 중화시켜 줍니다.
달인물을 차게, 혹은 데워서 식사 전 후에 관계없이 100ml 씩 하루 3번 마십니다.
>> 자연 그대로인 것이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특정 식물, 허브 및 기타 천연 제품으로 인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한의학 전문의와 상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하시는 질문
답: 대체로 2L. 의 물의 양에 20g 의 약재는 차(Tea) 의 개념이므로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반응을 보면서 약하게 또는 취향에따라
진하게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답: 약재에 따라다릅니다.
잎의 경우: 15~20분 끓여줍니다.
단단한 열매나 뿌리, 줄기의 경우: 먼저 약재를 1~2시간 정도 물에 담궜다 끓이면
시간도 절약하고 많이, 또 깊이 우러납니다.
답: e-mail (info@leafnflower.com) 혹은 844.344.0622 / 201.660.2682 로 문의주세요.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약재를 최선을 다해 구해드리겠습니다.
답: 가정에 이미 구비한 약재들은 5~10g 씩 함께 끓여먹는것도 좋습니다.
한가지의 약재만 끓여먹는것도 좋지만 2~3가지 약재들을 배합하여 끓이면 대체로 효과 면에서는 더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모든 약재들은 천연 독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초를 1~2개 넣어 끓이는 것이 천연 독 성분 제거에 좋습니다.
- 만족! Review by JP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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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격 - 깨끗하네요 Review by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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