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l 복분자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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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을 뒤집는 힘! 복분자
복분자를 먹으면 소변줄기가 세어져 요강이 뒤집어 진다는 민담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동의보감 따르면 "복분자의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정액이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는 양위증,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험을 나타냅니다.
복분자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까지만해도 그렇게 공급이 많지 않았었지만 복분자를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면서 복분자주와 음료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복분자는 그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에게 좋으며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