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Details
동의보감에 따르면 "정수를 채우고 머리카락과 털을 검게하고, 안색을 좋게하며, 늙지 않고 수명을 연장한다"고
쓰여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혈기를 돋우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검게하고 안색을 좋게하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근골이 튼튼하게 바뀌고 정수가 늘어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다"라고 쓰여있을 정도로 탈모와 건강에 좋은
약용 식물 중 하나입니다.
추가정보
추가정보
원산지 | 한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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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효능 | 발모, 변비, 탈모, 해독작용 |
Ingredients | 적하수오 100% |
복용방법 | 약재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20g의 약재를 2L의 물에 다리십시오. 1시간을 끓인 후 약한불에 1시간 정도를 더 다시리면 좋습니다. |
저장방법 | 실온보관 |
상품팩키지 | 벌크 뿌리 |
배합 가능 약재 | No |
상품후기
효능/건강
탈모를 막아주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하는 효능 외에도, 적하수오는 해독효능이 있어
몸 안의 독소를 풀어주며, 뼈와 혈관을 튼튼히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양강장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연령대가 많은 어르신께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그밖에 변비, 불면증, 생리불순, 가슴 두근거림, 자궁출혈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래 [由來]
하수오는 옛날부터 산삼과 견줄 만한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하수오를 먹고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거나 수백 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여럿 전해 온다.
옛날 중국의 어느 남쪽 지방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하전아(何田兒)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몸이 몹시 허약하여 58살이 되도록 장가도 못 들고 혼자서 살았다.
어느 날 그는 집 뒤에 있는 작은 산에 올라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넝쿨식물을 보고 흥미를 느꼈다. 두 그루의 넝쿨이 서로 엉켜 마치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는 이 넝쿨식물의 뿌리를 캐어 집으로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보였으나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다.
그는 그 뿌리를 옆에 두고 누었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속에 홀연히 머리카락과 수염이 눈처럼 하얀 노인이 나타나더니 그를 불렀다.
전아! 전아!”
그는 대답을 하려 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노인이 말했다.
“네가 오늘 산에서 캔 뿌리는 신선이 주는 선약이니 정성스럽게 먹도록 하여라.”
하전아가 꿈에서 깨어 보니 한밤중이었다.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날이 밝을 때까지 똑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예사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그 뿌리를 돌절구에 찧어서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었다.
한달쯤을 먹고 나니 몸에 기운이 나고 머리도 맑아졌다. 그는 다시 산에 올라가 그 넝쿨의 뿌리를 많이 캐서 가루로 만들어 두고 일 년을 더 먹었다. 그랬더니 허약하던 몸이 쇳덩어리처럼 단단해지고 기운도 세어졌다. 나이는 비록 60살이 다 됐지만 머리카락이 까맣게 바뀌고 얼굴이 젊은이같이 바뀌어 보는 사람마다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는 60살에 아내를 맞이하여 아들을 낳고 아들의 이름을 연수라고 지었다. 연수가 건강하게 자라나 어른이 되었을 때 하전아는 아들에게 자신이 먹은 신기한 약초 뿌리에 대해 말해 주었다. 그들 세 식구는 산에 올라가 그 넝쿨식물의 뿌리를 캐서 말려 가루 내어 두고 날마다 열심히 먹었다. 그랬더니 아들 연수는 백살이 되었어도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은빛이었고 아버지는 160살까지 살았다.
연수가 130살이 되었어도 머리카락이 까맣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하수오(何首烏)라 불렀다. 그의 성이 하씨이고 머리카락이 까마귀같이 까맣다는 뜻이다. 그 뒤부터 사람들은 이들이 먹던 약초의 뿌리를 하수오라 부르게 되었다.
How To
흐르는 물에 약재를 씻은 후 생수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생수와 건약초의 비율은 100g:3L를 권장합니다.
끓이시는 용기는 유리,도자기,스테인 주전자가 좋습니다.
단단한 약재를 차로 드실 경우 30분-1시간, 잎의 경우는 10-15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약재로 드실경우 중불로 시작하여 1시간, 약불로 1시간 이상을 천천히 다려주세요.
냉장보관 하시고 드실 때 소량씩 데워드시면 됩니다.
여러 약초를 같이 넣고 끓이실 경우 대추와 생강 등을 넣으시면 약초를 중화시켜 줍니다.
달인물을 차게, 혹은 데워서 식사 전 후에 관계없이 100ml 씩 하루 3번 마십니다.
<적하수오 다리는 법법>
쌀뜨물로 법제된 적하수오를 차로 달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20g의 적하수오를 물 3L의 물을 넣어 약불로 달이는데, 1L가 될 때까지 다려줍니다.
이때 감초나 구기자를 넣어 먹으면 좋고, 쥐눈이콩을 넣어주면 법제 효과가 있습니다.
입맛을 위해 꿀을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적하수오 술로 먹는 법>
300g 적하수오 : 1.8L(소주)의 비율로 생으로 된 하수오를 넣는 것보다, 술로 우려내 먹을 땐
말려놓은 것이 훨씬 빠르게 숙성됩니다.
최대한 얇게 썰어 말린 적하수오가 좋습니다. 3-4개월 숙성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2-4번까지 재탕하여 담글 수 있습니다.
<생적하수오 갈아 먹는 법>
생으로 먹을 땐, 주로 갈아서 쥬스를 해먹는데 우유와 요구르트의 1/3 정도만 넣고,
아주 작은잔(소주잔 정도)에 한잔 정도만 드시는 것이 일일 적정량 입니다.
<생적하수오 차로 먹는 법>
말리지 않은 적하수오를 차관에 넣어 우릴 땐 적하수오6g에 물 300ml가 적당합니다.
>> 어떤것이든 과하면 부작용이 있듯, 적하수오도 복용량을 초과하면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며
간기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제대로 법제된 것을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 그대로인 것이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특정 식물, 허브 및 기타 천연 제품으로 인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한의학 전문의와 상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하시는 질문
답: 대체로 2L. 의 물의 양에 20g 의 약재는 차(Tea) 의 개념이므로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반응을 보면서 약하게 또는 취향에따라
진하게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답: 약재에 따라다릅니다.
잎의 경우: 15~20분 끓여줍니다.
단단한 열매나 뿌리, 줄기의 경우: 먼저 약재를 1~2시간 정도 물에 담궜다 끓이면
시간도 절약하고 많이, 또 깊이 우러납니다.
답: e-mail (info@leafnflower.com) 혹은 844.344.0622 / 201.660.2682 로 문의주세요.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약재를 최선을 다해 구해드리겠습니다.
답: 가정에 이미 구비한 약재들은 5~10g 씩 함께 끓여먹는것도 좋습니다.
한가지의 약재만 끓여먹는것도 좋지만 2~3가지 약재들을 배합하여 끓이면 대체로 효과 면에서는 더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모든 약재들은 천연 독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초를 1~2개 넣어 끓이는 것이 천연 독 성분 제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