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Details
복령은 베어 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입니다.
복령은 소나무의 정기가 뭉쳐서 생기며, 소나무를 가을철에 베면 뿌리에 복령이 생기지 않습니다. 봄철에 벤 것이라야 복령이 생깁니다.
땅속 20~50cm 깊이에 달린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냅니다. 지름 30~50cm쯤의 덩어리이고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납니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은 적복령이라 하는데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은 곰솔 뿌리에 기생합니다.
복령 가운데로 소나무뿌리가 관통한 것을 복신이라 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추가정보
추가정보
원산지 | 한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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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효능 | 불면증, 설사, 심신안정, 이뇨작용, 혈당조절 |
Ingredients | 백복령 100% |
복용방법 | 20g의 약재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2L 기준의 물에 2시간 이상 끓여 복용하십시오 |
저장방법 | 실온보관 |
상품팩키지 | 벌크 뿌리, 진공 포장 |
배합 가능 약재 | No |
상품후기
효능/건강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가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습니다.
하루 15∼20그램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더덕, 삽주 뿌리, 마 등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당뇨병의 혈당치는 낮춘다.
복령 20그램, 택사, 마, 각각 15그램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습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춥니다.
■ 설사를 멎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습니다.
■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 등에는 복신을 가루 내어 하루 15∼20그램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율무 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 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 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집니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집니다.
<복령주>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술 1되에 복령 300그램을 넣고 1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십니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술밥 1말에 복령 가루 1되를 섞어 막걸리를 빚어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또는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조금씩 마십니다.
복령은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이자 약입니다.
복령을 먹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곡식을 전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난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유래 [由來]
복령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면,
강원도 어느 산골에 역적으로 몰려 유배 생활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아들이 자기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이름모를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자 비탄에 빠졌는데, 산신령이 알려준 버섯을
가져다 병을 고쳤다고 합니다. 이에 그 버섯을 신이 내려 주신 버섯이라 하여 ‘복령’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균신사가 있는데 그 유래는 흉년이 들어서 마을 사람 전체가 굶어 죽게 되었을 사찰의 근처에 때 마침 버섯이 많이 발생하여 버섯을
따다 먹고 살아 남을 수가 있어서 그 고마움으로 균신사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어느 시골에 다죽어가든 사람이 산에 여러가지 풀뿌리, 곤충등을 삶아 먹고 병이 나았다는 데 그중에는 동충하초가 섞여 있어서
나았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How To
흐르는 물에 약재를 씻은 후 생수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생수와 건약초의 비율은 100g:3L를 권장합니다.
끓이시는 용기는 유리,도자기,스테인 주전자가 좋습니다.
단단한 약재를 차로 드실 경우 30분-1시간, 잎의 경우는 10-15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약재로 드실경우 중불로 시작하여 1시간, 약불로 1시간 이상을 천천히 다려주세요.
냉장보관 하시고 드실 때 소량씩 데워드시면 됩니다.
여러 약초를 같이 넣고 끓이실 경우 대추와 생강 등을 넣으시면 약초를 중화시켜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하시는 질문
답: 대체로 2L. 의 물의 양에 20g 의 약재는 차(Tea) 의 개념이므로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반응을 보면서 약하게 또는 취향에따라
진하게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답: 약재에 따라다릅니다.
잎의 경우: 15~20분 끓여줍니다.
단단한 열매나 뿌리, 줄기의 경우: 먼저 약재를 1~2시간 정도 물에 담궜다 끓이면
시간도 절약하고 많이, 또 깊이 우러납니다.
답: e-mail (info@leafnflower.com) 혹은 844.344.0622 / 201.660.2682 로 문의주세요.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약재를 최선을 다해 구해드리겠습니다.
답: 가정에 이미 구비한 약재들은 5~10g 씩 함께 끓여먹는것도 좋습니다.
한가지의 약재만 끓여먹는것도 좋지만 2~3가지 약재들을 배합하여 끓이면 대체로 효과 면에서는 더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모든 약재들은 천연 독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초를 1~2개 넣어 끓이는 것이 천연 독 성분 제거에 좋습니다.
- 좋읍니다 Review by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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