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삽주뿌리 (백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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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삽주뿌리 (백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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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HB000102               

❡ 삽주뿌리 / 백출(白朮) 100g


❡ 전통적 사용
천연 소화제, 비장을 튼튼하게, 위장을 강하게, 복부팽만,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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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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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Details

삽주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약용식물로  예로부터 위장병의 치료에 이용해 왔으며 나물용으로 민간에서 이용해 왔습니다.

최근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현대인의 질병 중 알러지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한 식물이고, 비듬균의 생육을 억제할 수 있어
비듬약으로도 개발 가능성이 있고, 피부 미백을 위한 식이 섭취물로도 연구되고 있기도 합니다.  

굴지의 업계에서도도 삽주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하였을 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치은염 등의 치주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치료약으로도 개발될 수 있고, 멸균 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위장병 치료제로 한방에서 쓰이던 삽주의 용도가 현대에 와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추가정보

추가정보

약초 효능 설사, 식욕부진, 위궤양, 위장병 만성위염, 위장장애
복용방법 약재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20g의 약재를 2L의 물에 다리십시오. 1시간을 끓인 후 약한불에 1시간 정도를 더 다시리면 좋습니다.
상품팩키지 벌크 뿌리, 진공 포장
배합 가능 약재 No
저장방법 실온보관
원산지 한국산

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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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건강

삽주의 뿌리를 백출/창출이라 합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위가 약하여 
밥맛이 없으면서 권태감을 느낄 때,얼굴색이 황색을 띠면서 대변을
묽게 볼 때 처방합니다.

위장을 강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오목가슴 부위가 몹시
팽팽하게 부른 증세를 치료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배꼽 사시의 피를 잘 돌게 합니다.

비장, 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어지럼증, 소화불량, 종기, 설사, 관절염, 피부를 좋게하고,
흉통과 복통을 낫게하며, 
땀을 나지않게하며, 머리를 검게하고, 시력을 좋게하고, 감기및 두통을 낫게하며,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유래 [由來]

삽주뿌리에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아름다운 흰 두루미 한 마리가 남쪽 끝 선경에서부터 약초 하나를 물고 날며 적당한 장소에 그것을 심으려고 했다.
두루미는 사천 구백리를 날아 예순 네 곳의 명산을 찾아다니다가 중국 천목산 남쪽 기슭에 내려 약초를 심고
밤낮으로 돌보고 지켰다. 세월이 흘러 약초를 돌보던 백학은 굳어 암석으로 변했고, 암석은 조그만 산이 됐다.

약초는 점점 자라 백출이 됐다. 그 주위에도 작은 백출들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백출이 자랐다.

당시 사람들은 백출의 쓰임새를 알지 못했다. 오래된 백출은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사람을 위해 쓰이지 못하면 백학의 정성이 무용지물이지 않는가”

음력 9월 9일, 백출은 국화 무늬와 빨간 주사점으로 수 놓인 하얀치마를 입은 예쁜 아가씨로  변신해 구름을 타고 항주의
망선교 개울 아래에 있는 한약방으로 내려갔다. 백출을 팔기 위해서였다.

“낭자는 어디 사는 누구요” “제 성은 백(白)이고, 집은 어잠(於潛)의 학산(鶴汕)에 있습니다.”시원스럽게 대답한 낭자는
백출을 팔았고, 그 용도와 복용법을 일러주고는 사라졌다.

의원이 백출을 환자들에게 처방해보니 효과가 대단했다. 백출을 구입해 팔면 큰 돈을 벌겠다고 생각한 의원은
사람들을 데리고 어잠의 학산을 찾았다. 그러나 백씨 성을 가진 처녀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는 돌아와 이 사실을 부인에게 전하니, 부인은 웃으며 말했다.

“지난 9월 9일에 나타났으니, 내년 9월 9일에 그녀가 다시 와 백출을 팔 것 입니다. 걱정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눈 깜짝할 사이 세월이 흘러 이듬해 9월 9일이 됐다.

백의 낭자가 다시 나타나 백출을 팔았다. 백의 낭자가 그 효능을 설명하고 있을 때, 의원 부인은 붉은 실을 꿴 바늘을
낭자의 치마에 몰래 꽂았다. 백출을 판 낭자가 떠나자, 의원은 사람을 데리고 뒤쫓아 어잠의 학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의원은 그 일대를 샅샅이 뒤졌지만, 낭자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기에 붉은 실을 따라갔는데 실 끝이 한 약초에
매달려 있었다. 의원이 약초 주위의 흙을 파내자, 맑고 향기로운 냄새가 코를 찌르며 천 년 묵은 백출 뿌리가 보였다.
의원은 기뻐하며 괭이로 천 년 묵은 백출을 캐내자 백출이 빛을 뿜어 의원의 눈이 멀었다.
그리고 백출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뒤부터 백의 낭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금도 중국의 어잠에 학산촌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나는 백출은 절강성의 명산품으로 불리며, 선학출 또는
학경출로 불린다. 이 백출을 칼로 자르면 국화무늬와 붉은 주사점을 볼 수 있다.

신선이 즐기던 신비의 명약, 삽주 - 삽주속(Atractyloides) 식물은 종에 따라 한약(생약)명을  달리하며,
약리 효능도 다소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원산의 가는잎삽주 (A. lancea D. C.) 또는
큰삽주(A. chinensis)를 창출이라 하며, 삽주(A. japonica Koidzumi) 또는
큰꽃삽주(A. macrocephala Koidzumi)의 마른 뿌리를 백출이라 한다.

삽주는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약초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구전에 의하면 남편이 정력에 좋다는 비방을 조제했으나 먹어보지도 못하고 죽게 되자 부인은 75세 된 하인에게
이 약을 주었다. 하인은 이 약을 먹고 허리가 펴지고 머리가 검게 되며 얼굴에 윤기가 돌아 기력이 넘쳐서
젊은이처럼 됐다는 중국 수나라 때 전래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비방이 바로 백출이 부 약재로 들어가는
‘익다선’이란 처방이다.


허균의‘임노인 양생설’을 보면 강릉 지방에 사는 한 노인이 나이가 102살인데도 살결이 어린아이
 같으며 얼굴에서는
잘 익은 대춧빛이 나고 귀와 눈도 어두워지지 않았으며 기력이 청년과 같아서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젊어서부터 늘
복용한 삽주 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향약집성방’의‘신선방’을 보면 삽주 뿌리를 먹고 불로장생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적혀 있다.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먹거나 오래 달여 고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사라져 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유향이 펴낸‘열선전’에도‘연자’라는 사람이 삽주 뿌리를 먹고 300살 넘게 살면서 비바람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었다,고 적혀
있고,‘포박자’에서도 신선이 되는 선약으로 삽주 뿌리가 으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신비의 불로초인 백출은 건위효과가
뚜렷해 만성 위장병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How To

흐르는 물에 약재를 씻은 후 생수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생수와 건약초의 비율은 100g:3L를 권장합니다.

끓이시는 용기는 유리,도자기,스테인 주전자가 좋습니다. 

단단한 약재를 차로 드실 경우 30분-1시간, 잎의 경우는 10-15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약재로 드실경우 중불로 시작하여 1시간, 약불로 1시간 이상을 천천히 다려주세요.
냉장보관 하시고 드실 때 소량씩 데워드시면 됩니다.

여러 약초를 같이 넣고 끓이실 경우 대추와 생강 등을 넣으시면 약초를 중화시켜 줍니다.

달인물을 차게, 혹은 데워서 식사 전 후에 관계없이 100ml 씩 하루 3번 마십니다. 

> 마른체질이거나 진액이 부족하여 갈증을 많이 일으키는 경우에는 열이 발생하므로 더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는 백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쌀드물에 반나절정도 담갔다가 말려 사용합니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쌀뜨물에 반나절이상
담갔다가 꼭지부분과 잔뿌리를 잘라내고 말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적당량을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면 됩니다.
이때 결명자 또는 보리, 옥수수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 자연 그대로인 것이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특정 식물, 허브 및 기타 천연 제품으로 인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한의학 전문의와 상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하시는 질문


답: 대체로 2L. 의 물의 양에 20g 의 약재는 차(Tea) 의 개념이므로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반응을 보면서 약하게 또는 취향에따라
진하게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답: 약재에 따라다릅니다.
잎의 경우: 15~20분 끓여줍니다.
단단한 열매나 뿌리, 줄기의 경우: 먼저 약재를 1~2시간 정도 물에 담궜다 끓이면
시간도 절약하고 많이, 또 깊이 우러납니다.

답: e-mail (info@leafnflower.com) 혹은 844.344.0622 / 201.660.2682 로 문의주세요.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약재를 최선을 다해 구해드리겠습니다.

답: 가정에 이미 구비한 약재들은 5~10g 씩 함께 끓여먹는것도 좋습니다.
한가지의 약재만 끓여먹는것도 좋지만 2~3가지 약재들을 배합하여 끓이면 대체로 효과 면에서는 더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모든 약재들은 천연 독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초를 1~2개 넣어 끓이는 것이 천연 독 성분 제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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